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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11회 QI 경진대회 개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제11회 QI 경진대회 개최


‘질 향상과 환자안전의 확산기’ 를 주제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홍대식) 제11회 QI 경진대회가 지난 11월 3일(목) 오후 4시 원내 향설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QI 경진대회는‘질 향상과 환자안전의 확산기(The Take-off Stage in Quality Improvement & Patient Safety)’ 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교직원 약 3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팀의 응원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QI 경진대회에는 구연 부문 10팀, 포스터 부문 18팀 등 모두 28팀이 참여했다. 구연대회는 •의무기록 완결도 향상 •멘토링을 통한 신규간호사 정착률 향상활동 •다문화가정 산모를 위한 출산준비교실 •예약부도율관리를 통한 외래 활성화 방안 •응급실 고객응대서비스 개선과 업무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대장암 적정성 평가향상 방안 등으로 병원 내에서 환자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가 주를 이뤘다. 또한 포스터 분야는 •질환별 영양불량 관리의 연계성 강화 •장기재원 환자 관리를 통한 적정병산 운영 등이 전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구연부문에서 •BSC 기법을 활용한 소화기내과 낮 병동 운영의 CP 개발과 적용의 주제를 발표한 ‘둘이 하나되어’팀에게, 포스터 부문에서는 •린넨 물류시스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자 라는 주제를 표현한 ‘알파라이징 2’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한 각 분야의 우수상과 장려상을 포함해 모두 10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홍대식 병원장은 “QI 경진대회를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우리 모두의 리그’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모든 순천향인이 수동적이 아니라 능동적, 자발적으로 참가하는 한편 생활 속 QI 실천을 통해 서부권 최고의 중증 환자 진료기관으로 도약하자”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