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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12차 진료협력병원 만남의 밤 행사 개최


‘상생의 길을 찾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제12차 진료협력병원 만남의 밤 행사 개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홍대식)이 ‘제12차 진료협력병원 만남의 밤’ 행사를 12월 1일(목) 경기도 부천소재 고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대식 병원장, 김부성 학교법인 동은학원 상임이사를 포함한 본원 교직원들을 비롯해 인천 백병원(병원장 백승호), 중앙메디칼의원(김시환 원장) 등 89개 신규 협력병원 병원장 및 관계자, 부천시 의사회 김제헌 회장과 관계자 등 주요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이날 참석한 협력병원 관계자들에게 타이핀을 달아주는 세리모니를 진행,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제안했다.


 


이날 홍대식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지난 10년의 성장과 발전의 발판은 지역사회와의 성실한 화합이었다.”며 “앞으로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상생의 길을 걷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협력병원 체결식에 이어 개최된 제9회 진료협력 심포지엄에서는 박재성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laparoscopy (외과 정준철 교수), ‣trauma patient management(정형외과 이영구 교수) ‣내시경적 뇌수술(신경외과 황선철 교수)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행사를 준비한 임수재 진료의뢰센터장(정형외과)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의료환경에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 ”며 협력병원간 관계 강화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2001년 개원 이래 지난 10년간 총 462개 병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효율적인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협력병원 업무 전담부서인 진료의뢰센터에서 환자 의뢰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 협력병원에 최선의 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첨단 광역 정보공유시스템인 WAMIS 운영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온라인 의학도서관, 의료진 교육, 시설견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