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봉사활동모임 ‘나눔터’

춘의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더불어賞’ 수상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홍대식)의 봉사활동모임 ‘나눔터’가 춘의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더불어賞’ 을 11월 29일(화) 수상했다. 본 상은 춘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그동안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 우수 활동 모임에 수여하는 상이다. ‘나눔터’는 병원 조직 차원에서가 아닌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동호회 성격의 모임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번 수상에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나눔터’는 지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개원해인 2001년도에 조직돼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연간 5회 정도 모여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금전적인 부분의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봉사활동모임 ‘나눔터’ 황승덕 회장(신장내과 교수)이 회원들을 대표해 상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