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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2년도 신년 하례 및 시무식 거행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2012년도 신년 하례 및 시무식 거행




      황경호 신임 병원장, 진료활성화 및 진료지표관리 통한 대학병원 품격 높일 것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2012년 임진년 시무식을 1월 2일(월) 오전 7시40분 원내 향설대강당에서 거행했다. 2012년도 시무식은 새롭게 병원장으로 취임한 황경호 병원장을 위시해 교직원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황경호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의료수가 및 약가 인하, 국제적 기준의 병원 평가 등 의료계가 처한 현실이 만만하지 않은 만큼 우리병원의 진료 활성화 및 진료지표관리를 통해 대학병원으로서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존중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병원장으로서의 신년포부를 밝혔다. 또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조직의 생존력을 강화시키는 한편 순천향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 편 지난 12월 29일(목) 개최됐던 ‘제6·7대 병원장 이·취임식’에서 황경호 병원장은 “교직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의욕을 고취시켜 진료의 활성화를 촉구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모든 정책을 결정하는데 있어 우리병원의 미래와 발전에 필요한 것인지, 현실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겠다.”며 “우리병원이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에서 중심적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자부심과 함께 책임의식을 느껴 달라. 앞으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직원들과 자유롭게 토론하겠다.”고 말하고 성장위주의 병원 정책을 펴나갈 것임을 강력 시사 했다.


그 밖에 신임 원장단에는 부원장에 이문성 소화기내과 교수와 김형철 외과 교수, 진료부장에 임수재 정형외과 교수, 내과계 진료부장에 박성규 종양혈액내과 교수, 진료의뢰센터 소장에 민경대 정형외과 교수, 수련부장에 김진국 신장내과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사진 설명]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제7대 병원장에 취임한 황경호 병원장이 신년사를 낭독하고 있는 모습.


 




■ 황경호 병원장

황경호 병원장은 1979년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6년부터 현재까지 25년간 순천향 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5~2007년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병원장, 2007~2009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