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선일보, 본원의 앞서가는 담도암 치료법 집중 보도
담도계암은 조기발견이 어려워 완치율이 매우 낮다. 이런 가운데 소화기내과 문종호 교수가 담도계암 검사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작은 관을 담도 안으로 밀어 넣고 이 관으로 내시경을 담도 끝까지 넣어 담도 전체를 다 보는 방법이다. 문종호 교수는 “이렇게 하면 1㎜의 0기(암 직전 단계) 담도계암도 찾아낼 수 있어 암의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며 “담당 결석 환자와 고위험군 환자는 정기검진을 받아 암의 조기 발견을 통해 완치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담도계암은 수술이 가능한 경우가 전체의 10~40%에 불과하다. 외과 최규성 교수는 “암을 떼내는 데 성공해도 완치율이 20~50%에 불과하다.”며 “그 때문에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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