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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조선일보, 유방암 치료기관으로 통합진료 가능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추천


조선일보, 유방암 치료기관으로 통합진료 가능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추천




[유방암 치료 병원 선택법]



"암절제․유방복원 수술 함께 하려면 통합진료 돼야"


 


 


조선일보가 최근 ‘유방암 치료 병원 선택법’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외과와 성형외과의 유방암 협진 시스템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유방암은 갑상선암 다음으로 국내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암으로, 국가암등록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0년 1만4,208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또한 재발이 잘 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를 위해서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을 다니는 것이 좋다.


 


외과 임철완 교수는 “수술을 할 때 입원 기간은 6~7일 정도지만 방사선 치료는 5~7주, 항암 치료는 4~6개월, 표적항암제 치료는 1년, 호르몬 치료는 5년간 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간 통합관리를 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수적”이라며 “유방은 우리 몸 바깥쪽에 있는 장기여서 수술 자체가 어렵지 않고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의 수술 후 합병증도 없다. 치료 방법 등이 표준화돼 있어 그 결과도 대학병원간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방암 진단 후 치료할 대학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암을 떼 내는 수술과 유방복원 수술을 함께 할 수 있는 병원인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는 “많은 여성이 암 제거 수술을 받을 때 유방복원 수술도 함께 하길 원하기 때문에 외과와 성형외과의 협진 체계가 잘 이뤄져 있지 않으면 암 수술과 유방 복원 수술을 동시에 하기 어렵다.”며 “유방 절제시 환자는 최소절제를 원한다. 수술 중 조직 검사를 하면서 유방 절제 범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외과와 성형외과의 협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

032)621-5066,6463(외과 외래)


032)621-5319(성형외과 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