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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산부인과 남계현 교수, 매일경제 암병원 평가 자궁암 분야 ‘명의’에 선정



산부인과 남계현 교수,


매일경제 암병원 평가 자궁암 분야 ‘명의’에 선정
 


 


 



암 명의 첫째 조건은 ‘많은 치료 경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산부인과 남계현 교수가 매일경제가 진행한 암병원 평가에서 자궁암 분야 명의에 선정됐다. 이는 매일경제신문․매경헬스․딜로이트사가 3개월에 걸쳐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암환자 1,000여명과 주요 암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평가됐다.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병원 평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명의 후보는 •다른 병원의 의사가 추천한 빈도 •SCI(과학논문인용색인) 논문 발표 실적 • 연간 환자 진료 및 수술 실적 •치료한 암 환자의 5년 이상 생존율 •의료과실 건수 등을 고려해 산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환자들은 명의의 첫 번째 조건으로 ‘많은 치료 경험’을 꼽았으며 이어서 2순위 고난이도 시술, 3순위 탁월한 인술 등을 들었다.


 


산부인과 남계현 교수는


자궁을 보존한 초기 자궁경부암 치료 경험이 1,000예를 넘는 자궁경부암․난소암․자궁내막암 등 부인암 치료 전문의다. 미국 필라델피아 토마스제퍼슨대학 블럼리 암연구소 및 일본 도쿄 암연구부속병원에서 연수했으며 현재 대한부인암연구회 치료가이드라인 자궁경부암 위원을 맡고 있다. 2012년 자궁경부암 관련 논문으로 권위 있는 토마스 세들락섹 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