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가 벌써 두번이나 같은 병명으로 입원을 했네요.

이번에는 소아청소년과 김승모 선생님께서 저희아이를 봐주셨는데 어찌나 다정하게 아이의 상태를 물어봐주시는지

저희아이가 어른처럼 어디가 아픈지 정확히 말을 못할때도 아이의 눈높이에서 물어봐주시고 대답해 주시네요.

소변을 참는 아이의 습관 때문에 힘든적이 많았고 그로인해 병원 신세까지 지게 되었는데,

선생님이 어찌나 잘 설명해주시고 다독이셨는지 이제는 그 버릇도 싹 고치고, 의사선생님 말씀 따라 잘해주네요!

선생님께서 밤낮으로 와서 아이봐주시고, 살펴주셔서 저희아이는 완쾌하였고 아주 오래된 나쁜 습관도 버리게 되었어요

아이환자에게 다정하게 묻고, 대답해 주시는 김승모 선생님 덕분에 병원 생활이 빨리 지나간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의사선생님으로 계속 남아주시기를... 감사했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