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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심장내과 박현우 의사선생님과 소화기내과 신일상 의사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환자와의 관계 : 가족 병원 임직원 : 조회수 : 77 작성일 : 2022.02.21

안녕하십니까^^ 예전부터 몇번을 올려야지 마음먹고 벼르다가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저희 가족은 부천에 오래 살았고 부천 순천향병원을 참 오래 다녔습니다. 특히 저희 어머니가 수술도 많이 하셨고 이제는 연세가 더 깊어가니 딸로서 엄마의 건강을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저희 어머니는 심장내과 박현우 의사선생님을 뵙고 오는 날이면 참 기분이 좋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몇번 따라가 뵈었는데 젊은 분이 어쩜 그렇게 환자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며 호응해주시고 밝게 응대해 주시던지 옆에 앉은 딸인 저도 '박현우 선생님을 알게된건 참 행운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는 언제부턴가 박현우 의사선생님의 훌륭한 치료를 많이 알리셨습니다.
처음엔 "박, 박, 박현,,,현, 현, 우, 우" 하고 더듬으며 기억하셨는데 이제는 하도 주변에 많이 말씀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심장내과 박현우선생님"이라고 바로 말씀하실 정도랍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만성위염으로 잠을 제대로 못주무시고 안되겠는지 월요일 아침 일찍 예약도 못한 상태로 갑자기 병원에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예약을 못하고 왔으니 진료를 볼 수 있는 다른 의사선생님을 1층에서 운좋게 안내받고 2층 소화기내과에 엄마를 혼자 남겨 두고 별일 없길 바라며 저는 출근을 했습니다. 갑자기 예약한터라 2시간을 대기해야 했거든요. 근무하면서 엄마가 진료를 잘받고 가셨는지 걱정도 되었지요. 새로 배정받은 선생님이 먼저 선생님보다 잘하실까 못하실까 자식된 입장에선 걱정이 컸답니다. 걱정스런 마음에 근무중 전화드렸는데 엄마의 목소리가 의외로 밝아서 안도하며 근무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주일 후로 다시 진료일 예약을 하고 오신 엄마는 환자들이 소화기내과 5번 진료실에 들어가면 오래 상담하고 나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엄마도 소화기내과 5번 진료실 앞에서 오래 대기하는것 이 싫지 않은 내색이었습니다.
그래서 또 엄마를 따라가서 함께 뵈었습니다.^^
그 이유는 신일상 선생님께서 환자들의 말씀을 끝까지 경청하며 들어주고 친절하셨던 겁니다.
같이 동행한 저에게도 컴퓨터모니터로 검사결과를 같이 볼수 있게 모니터 위치도 변경해 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감동 받았습니다.
또 가장 결정적인 것은 신일상 선생님께서 약을 처방해 주신것이 효력이 나타났던 겁니다.
만성위염으로 오랬동안 고생하신 엄마는 신일상 의사선생님을 뵌지 한달도 안되어 나날이 속쓰림이 줄어들자 이제는 "신일...신일...신일상, 신일상" 하시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알리고 계십니다.^^
병원에서 대기할때도 대기하는 환자끼리 간혹 대화할때가 있는데 소화기내과 신일상선생님과 심장내과 박현우선생님을 추천하신답니다.^^
예전부터 심장내과 박현우 의사선생님의 훌륭하신 치료를 알려드릴려고 계획만 세워두다 이제 소화기내과 신일상 의사선생님의 훌륭한 치료까지 더해지니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 오늘에서야 글을 올립니다.^^
부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훌륭한 의사선생님이신 소화기내과 신일상 의사선생님과 심장내과 박현우 의사선생님을 칭찬해 주십시요^^

다른 의사선생님들이 치료못한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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