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내과 최수정 교수님 안녕하세요
몇일 전 하늘의 별이 된 박윤철 환자 아들입니다.
아버지가 병원에 있는 오랜기간동안 많은케어와 노력들 덕분에 비록 완치하지는 못하였지만 아버지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수정 교수님의 결정이 아니였다면 아버지의 임종을 함께 할 수 없어서 후회를 했겠지만 좋은 결정 덕분에 아버지를 마음 편히 보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못찾아 뵙는점 죄송합니다.
주치의 선생님도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 꼭좀 전해주세요!
교수님과 주치의선생님, 간호사님들 덕분에 아버지는 더 좋은곳으로 가게 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분들이 쾌차하시게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