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응급실 젊은 남자의사선생님 감사드려요
환자와의 관계 : 본인 병원 임직원 : 조회수 : 161 작성일 : 2022.04.21
두드러기로 응급실 찾았지만 제가 모유수유중이라 뭔갈 처방받을수 있을까 했어요..대기도 길었고 가려운데 수유에 영향이 있다는말에 주사나 약처방 받으면서도 애기어떻하나란 생각밖에없었어요..젊은 남자선생닝이 3일치 약주시면서 분유를 권하셔서..지금 시간이 늦어서 분유사기도 힘들다고 했더니 잠깐 기다리시라하더니 그래도 주사나 약을 먹어야된다하셔서..오전에 약을보면서도 아기때문에 이래도되나싶었어요. 저희아기가 젖병거부라 안먹을걸알기에...
마침 소아과 예방접종있어서 간김에 약들고가서 물어보니 수유중에 먹어도 되는약 어떻게 찾아서 처방받았네요 라고하시니~그분께
뭐라 감사의 말을드려야 할지..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약봉투에 이경민이라 쓰여있어서 검색해보니 다른분이시네요. 젊고 잘생긴 남자의사선생님이셨는데..성함이라도 알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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