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없이 운영되는 통합병동이다 보니 세심하게 살피고 돌봐야 할 일이 많은 텐데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81병동 간호사선생님들을 보면서 투병의지를 더 다지곤 합니다. 오전시간 교수님들 회진이 끝나면 곧바로 병실에 오셔서 환자들 상태를 일일이 체크하시며 환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오은영 팀장님 멋지시고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입퇴원을 반복하지만 늘 변함없이 따뜻하게 대해주실뿐 아니라 간호사로써 전문성을 가지고 빈틈없이 돌봐주시는 염정원 주임선생님 늘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민정아선생님 경험이 많진 않지만 환자들에게 친절하게 열심을 다하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입원기간동안 돌봐주신 유승혜선생님, 임수진선생님, 지대로선생님 감사합니다. 오전시간 많이 바쁠텐데 빠른 퇴원을 위해 애써주신 이진주선생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