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82병동 간호사님, 조무사님들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
환자와의 관계 : 본인 병원 임직원 : 82병동 간호사님들 조회수 : 118 작성일 : 2022.07.29
크게 아파본 것이기도 하고 평소에 건강하게 살던 터라 병원 입원은 꿈도 못꿨었는데 갑자기 수술을 하게 되고 병원에서 지내게 되는게 많이 힘들었었어요. 보호자를 만나는 것도 힘들어서 혼자라는 생각에 더 힘들었는데 그때 힘이 되어주셨던게 간호사님, 조무사님 들이었어요. 저보다 훨씬 힘드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한테 있어서 이 10일간에 병원생활은 뭔가 꿈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시간이었는데 그때 의지할 수 있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더 신경도 써주셨던게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죄송할 정도로 호출 버튼도 많이 누르고 어떻게 보면 귀찮게 생각하실 수 있을 정도로 간호사님들을 많이 찾았는데 그때마다 항상 바로바로 달려와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저 많이 도와주신 이슬기,이수지,임현진 (사실 임현지 라고 적어놓았었는데 조금 헷갈려요 ㅠㅠ) 간호사님들외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다음에 제가 맛있는 거 사들고 인사 드리고 싶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언제 출근하시는지를 몰라서 이렇게 써도 될진 모르겠지만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010-2292-6930) 으로 연락 한 번만 주세요. 앞으로 평생 잊지못할 거 같아요. 지금도 앞으로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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