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형제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항상 검사전에 마음의준비를 하고 시작합니다
어제도 마음 단단히 먹고 가긴했으나 막상 또 떨리더라구요~ 근데 MRI실에 계신 송미나 선생님이 당일 맞게될 주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저의 상태를 하나하나 체크해가며 천천히 진행해주셨어요~ 바쁘다보면 놓칠수있는 부분까지도 차분하게 챙겨봐주시고!
다 끝나고 나서도 불편한데는 없는지 그 이후 어떻게 하면되는지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하시는데 감동이 밀려왔어요!! ㅜㅜ아무리 보호자랑 왔다해도 검사받을땐 혼자 들어갈수밖에 없는데 제 보호자처럼 아니 보호자 보다 더 잘 챙겨주시고 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MRI실 송미나 선생님 적극 칭찬합니다!!!
많이 많이 칭찬해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