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감사한 마음은 가득한데 수술후 회복이 더뎌 미루다 뒤늦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김애란 선생님 복도에서 마주칠 때 마다 어떤 방식으로든 힘내라 응원해 주시는 든든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민지 선생님은 몰라서 요청못한 것까지 설명해주시며 저에게 꼭 맞게 필요를 돌봐 주신점 많이 감사합니다. 최지은선생님 오랜 병원생활 다소 불편한점 있어 지나가는 말처럼 한말조차 귀담아 들어주시고 즉시로 해결해주시는 친절한 쌤 감사합니다. 심보경선생님 연휴기간중 돌발상황으로 아프고 힘들어 할 때 “선생님들이 안계셔서요” 그렇게 말하지않고 여기저기 전화하며 어떻게든 해결해 주려던 모습에서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친절한 오지현선생님 혈관이 없이 18게이지 바늘을 발에 잡을 때 마다 걱정이 앞서곤 했는데 자신의 편한 자세를 포기하고 환자를 위해 바닥에 주저 않은채 한번에 바늘을 잡아 주실 때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은현진 선생님 항상 밝고 따뜻하고 친철한 모습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특별함이 있어 선생님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