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지영석
환자와의 관계 : 가족 병원 임직원 : 조회수 : 94 작성일 : 2022.10.08
아버지는 3.2부터 입원치료를 시작하였고, 교수님 덕분에 항암을 3차까지 무사히 마치고, 7월 박성규 교수님께
전과되어 조혈모 이식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무균실 생활을 해야했던 아버지와의 상태 확인은 한계가 있었고,
병식이 없던 아버지는 수혈과 항암제 덕분에 컨디션이 좋아지니, 퇴원을 서두르고
길어지는 병원생활에 지쳐 아버지는 감정컨트롤까지 어려워 하시며, 의료진들의 치료에 비협조적이 었던 것 같았습니다.
가족의 입장에선 너무나 답답하고,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지영석 교수님은 수시로 제게 전화해서 아버지의 상태 및 검사 결과를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버지의 회복을 간절히 바라시며, 최선의 치료을 위해 가족과 많이 상의하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혈액암에대해 무지한 가족들은 교수님의 설명 하나하나에 얼마나 많은 의지를 했는지 모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덕분에 드디어 조혈모 이식후 100일 기념떡을 하게됐습니다.
돌잔치도 할 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이전 혈액종양내과 박성규 교수님 감사합니다. 2022.10.08이은성60
다음 칭찬합니다 2022.10.10안병진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