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꽤 오랜시간이 흘렀네요
2017년 8월 16일 PSVT로 전극도자젤제술 받은 사람입니다 당시 저는 잦은 빈맥발작으로 직장도 다닐수 없었고 언제 발작이 올지 몰라 하루하루 불안함,공포로 인해 삶의질까지 바닥을 딛고 있었는데 제가 살고있는 지역의 병원 주치의 선생님 소개로 최형오 교수님을 만나 시술을 받고 지금까지 재발 없이 직장도 다니고 사업도 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순천향부천병원 최형오 교수님과 의료진선생님들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너무나 감사드리고 환자의 생명을 살리시는 의료진선생님들 그리고 최형오교수님 부디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