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엄마의 병간호를 하느라
본관 71병동에서 24시간
간호사쌤들과 동고동락했던
보호자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12일간은 수간호사님의
배려 덕분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엄마를
병간호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71병동에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병간호에 대한 부족한 점을 많이 배우고
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1.방미화 수간호사님
2.김미옥 쌤
3.김미정 쌤
4.권은비 쌤
5.이주현 쌤
6.최하나 쌤
7.정혜리 쌤
8.권진경 쌤
9.홍지윤 쌤
10.김수빈 쌤
11.정혜연 쌤
12.남현지 쌤
13.이정희 쌤
14.임슬비 쌤
15.남지수 쌤
16.김영희 쌤
17.백서연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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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과 보람과 성장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