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 정도 건강검진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구체적인 병원서비스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데 그 때 전화 상담을 해준 직원이 친절하게
소개를 해 준 덕분에 건강검진 예약을 원활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건강검진 날짜가 6월10일인데 갑자기 사정이 생겨 예약을 변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약을 변경했고, 다시 생각해 보니 6월9일에도 예약이 있어서 병원에 가야 하는데 가는 길에 한꺼번에 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그 때 그 직원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역시나 또 친절하게 전화 상담을 해 주셔서 얼마나 마음이 편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칭찬을 하고 싶어 이름을 알려 달라고 했더니 "아직 저는 신입사원입니다. 고객님의 말씀만으로도 힘이 납니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끝끝내 그 상담직원은 이름을 밝히지 않아 통화한 시간을 알려드립니다. 2023년 6월 7일 오전 11시36분~38분 사이입니다.
최 일선에서 고객들과 상담하는 직원들은 순천향병원의 이미지를 많이 나타냅니다. 이렇게 좋은 직원을 두시고 일을 하시는 덕분에 고객들이 행복감을 많이 느낄것 같습니다. 병원에 전화를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많이 지치고 절망적인 상황들이 있는데 그 상황을 잊어버릴 수 있도록 편안하게 상담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