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최연수 교수님과 102병동의
의료진 모든 분들 칭찬 합니다.
항상 밝은 미소로 인사해주시는 최연수 교수님...
늘 질문으로 가득한 저에게 언제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휴일도 없이 출근하셔서 직접 드레싱해주셔서 환자의 입장으로썬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겁도 많고 무서움도 많았지만 교수님의 부드러움과 세심함에 무한한 감동을 느낍니다.
섬세하고 편안한 교수님 덕분에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치료 할 수 있었으며, 교수님께 치료받은 매 순간들 평생을 잊지 못 할 만큼 감사드립니다~
순천향 성형외과 하면 최연수 교수님을 강력하게 추천하고싶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감사 드렸으며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강영훈 선생님~!!
드레싱 할때 아프다고 어린아이처럼 징징 댈때마다 조심스럽고 차분하게 해주시며, 대화로 불안감을 낮춰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드레싱 시간이 하루중 재미있었던 순간이 아닐까 하네요...
외래에서 뵙지 못하여 아쉽지만 선생님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현동윤 선생님~!!
수술 전 많이 아파서 드레싱 하시려고 하실때 진통제 안주면 드레싱 못하겠다고 떼쓰는데 그거 다 맞춰주시며 인상한번 안쓰시고 웃음으로 치료해주신점 감사합니다.
병실 분들 드레싱 하실때 늘 웃음을 선사하여 환자분들에게 호감 선생님으로 불리시는 현동윤 선생님~^^
감사합니다.

조준영 선생님~!!
응급실에서 처음으로 뵈었던 선생님...
상처도 심하고 많이 아파 선생님께 횡설수설 많은 말을 했던것 같아요.
수술날 많은 긴장감과 두려움 또 무섭기도하며 불안해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인사하시며 오시더라고요.
선생님 보는 순간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조준영 선생님께 응급실서 받은 치료가 지금도 생생하네요ㅎ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FM의 성격이신듯요ㅎ
퇴원할때까지 말씀을 못 드려 아쉽지만...
글로나마 전해 드리네요.
조준영 선생님 덕분에 응급처치도 수술도 잘 받았습니다.
아마 제겐 응급실에서의 기억이 오래 간직될것 같네요ㅎ
감사했습니다~

102병동의 11분의 간호사 선생님♡
한분한분 이름을 다 적지 못해 죄송해요ㅜㅜ
2주간 11분의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를 받을수 있었네요~
항상 밝은 미소와 상냥한 말투...
어디하나 흠잡을 곳 없는 102병동의 수호천사 분들입니다~~
불편하거나 아플때 빠르게 처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주간 병원생활을 하며 아픔과 싸우기보다 선생님들의 간호에 편히 있다가 간것 같아요.
102병동 간호사 선생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아~!!식사 거르실 때가 많은데
편안하게 식사하실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네요.

최연수 교수님♡
강영훈 선생님♡
조준영, 현동윤 선생님♡
102병동 11분의 간호사 선생님♡
모두를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