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응급실로 119타고긴급으로 들어와 (뇌경색)오른쪽왼쪽 구분도못하고
눈초점도 못마주치고
손을 벌벌떨면서 "신경과집중치료실에" 입원하게되었습니다
불안하고 초조해하고 무섭고 두려움이많았던 저와 제 배우자에게 궁금증이없을정도로 차근차근 설명도 잘해주시고 환자뿐만아닌 보호자에게 까지많은 위로와 격려를 주신덕분에 치료 잘받고 퇴원준비중에 감사한마음 표현하고자 몇글자 적습니다~^^
이 글 몇글자로 감사한마음 표현드리기 부족하지만 칭찬드리고싶습니다
제가 성함을 못봐서 ㅠ
지금은 과가 다른과로 이사해서 성함을 잘몰라요~^^;;

예쁘신 대리간호사님~^^
흰뿔테 안녕쓰신 간호사님~^^
머리긴~간호님
최사미?주임간호사님~^^
간호사쌤 모두 마음도이쁘시고, 얼굴도예쁘시고 요기 순천향대학병원 최고이십니다!^^
정말 정말 친절함에 제가 부쩍나아서 퇴원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