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아이가 잦은 고열로 동네의원에서 피검사 및 소변검사 후 이상소견으로 순천향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로 내원하게되었습니다.
열이나는 원인을 찾기위해 검사를 진행하였고, 해당검사는 콧물로 하는 검사였습니다.
독감, 코로나로 인해 코로 하는 검사에 대해 공포감을 갖고 있는 아이라 검사전부터 많이 겁나서 검사실로 들어가는 사이에도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검사를 진행해주신 송지원 선생님께서는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다독여주시고 편안하게 검사를 마쳤습니다.
다행히 검사하는 동안에는 울지 않았고, 다음 병원진료에도 거부감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송지원 선생님 뿐만아니라 소아청소년과에 근무하고 계신 모든 의료진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많은 아이들을 진료해주시며 지치실법도한데 항상 밝은 미소와 웃는 얼굴로 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24년도에 모든 선생님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