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발인저희언니는 주 2회 정형외과에서 치료를받고있습니다. 상태는 발을 절단 해야 하는 상태이나 김 영환 교수 님 과 이 영구 교수 님 의 헌신적인 치료 덕분으로 상태가 많이호전되었습니다. 매번 엄마를 병원에모시고다니던효자아들이 넘어져 크게다쳐수술을하게되었고 동생인 제가 병원통원에동행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쳐다보기 힘든 발을 박 기용,김진영선생님께서는 매번 미소를 띈 모습으로 성심성의껏 환자를 대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특히 병원을 떠나는 선생님들도많이계시는데굳건히자리를 지키시고 환자를 가족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고 숭고함을 느꼈습니다.교수님들을 비롯하여 이 분들이야말로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이어받은진정한국민지킴이시며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칭찬을 몇 백 번 드려도 모자라지만 이렇게 칭찬의 글을 쓰는 것밖에 없어 안타깝습니다.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