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활동
별관6병동 간호사 ‘기부’로 새로운 송년회
별관6병동 간호사 일동, ‘기부’로 새로운 송년회 문화를 선도하다.
지난 12월 17일 오후, 사회사업팀으로 따뜻한 봉투가 배달되었다.
안지순 수간호사 외 15명의 별관 6병동 간호사들은 송년회 모임 대신 ‘기부’를 선택하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 ‘착한 송년회’ 문화 조성에 첫발을 떼었다. 유난히 어려움이 많았던 2015년을 마무리하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로를 도닥이는 시간이 필요할텐데도 불구하고 송년회비 전액기부를 결심했다는 점에 더욱 눈길이 간다.
최근 사회적으로도 음주 중심의 송년회가 점차 줄고, 문화활동이나 사회공헌으로 송년모임을 대신하는 ‘착한 송년회’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별관6병동 간호사들의 금번 기부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의 ‘착한 송년회’ 문화조성에 소중한 씨앗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기부금은 비영리민간단체 ‘순천향나눔회’를 통해 치료비마련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비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2월 17일 오후, 사회사업팀으로 따뜻한 봉투가 배달되었다.
안지순 수간호사 외 15명의 별관 6병동 간호사들은 송년회 모임 대신 ‘기부’를 선택하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 ‘착한 송년회’ 문화 조성에 첫발을 떼었다. 유난히 어려움이 많았던 2015년을 마무리하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로를 도닥이는 시간이 필요할텐데도 불구하고 송년회비 전액기부를 결심했다는 점에 더욱 눈길이 간다.
최근 사회적으로도 음주 중심의 송년회가 점차 줄고, 문화활동이나 사회공헌으로 송년모임을 대신하는 ‘착한 송년회’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별관6병동 간호사들의 금번 기부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의 ‘착한 송년회’ 문화조성에 소중한 씨앗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기부금은 비영리민간단체 ‘순천향나눔회’를 통해 치료비마련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비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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