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기념 환우 위로잔치

순천향대학교병원 기독신우회



순천향대학교병원 기독신우회(회장 이민혁)는 부활절을 하루 앞둔 4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부활절기념 환우 위로잔치를 열었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원목실 안영덕 목사와 교직원, 환우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로잔치는 1부 찬양 및 인사말에 이어 2부에는 여성중창, 혼성중창, 모노드라마, 듀엣, 합창 등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민혁회장은 "우리 순천향대학교병원 교직원과 신우회 회원들은 환자사랑, 인간사랑의 순천향 정신으로 항상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질병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위로잔치는 향설교회와 하나님 사환찬의 후원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