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내과 천영국교수, 미국 연수 중 연구논문 4편 발표
미국 소화기학회 구연발표 등

소화기내과 천영국교수가 지난 2005년 8월부터 2006년 8월까지 미국 인디에나 대학병원(Indiana University Hospital, Indianapolis, USA)에서 췌담도 질환 연수 중 미국 소화기 학회 구연발표를 비롯해 총 4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연발표는 지난해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린 미국 소화기학회(DDW)에서 ‘췌관조영 정도와 관련된 췌담도 조영술 후 발생하는 췌장염의 빈도와 중등도에 관한 연구(Frequency and severity of post-ERCP pancreatitis correlated with extent of pancreatic duct opacification)’를 발표했다.

또한 유럽위장관학회지(Eur J Gastroenterol Hepatol. 2006 May;18(5):461-4. Review)에 ‘담석의 내시경적 결석 제거 후 결석 재발에 관한 연구(Identification of risk factors for stone recurrence after endoscopic treatment of bile duct stones)’를 발표하였으며 유럽 내시경학회지(Endoscopy. 2006 Nov;38(11):1092-7)에는 ‘ERCP topics’를 발표했다.

미국 내시경학회지(Gastrointest Endosc. 2007 Mar;65(3):385-393)에는 구연발표 논문을 비롯해 ‘고 위험군 환자에서 췌담도 조영술 후 발생하는 췌장염의 예방에 있어 diclofenac의 효과(Efficacy of diclofenac in prevention of post-ERCP pancreatitis in predominantly high risk patients. A randomized double-blind prospective trial. accepted in Gastrointest Endosc.)’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