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 in Media
머리속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뇌동맥류,
이 뇌동맥류가 무서운 점은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증상이 있다는 것은 이미 뇌동맥류가 터졌다는 것이고
응급실로 가야하는 초응급 상황입니다.
이렇듯 뇌동맥류는 꽈리모양처럼
부풀어 올라 터지는 파열성 뇌동맥류와
터지진 않았지만 모양이 관찰되는 비파열성 뇌동맥류로 볼 수 있습니다.
비파열, 즉 아직 터지지 않았다면 미리 치료해야 할까요?
신경외과 서동욱 교수는 첫째도 신중, 둘째도 신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환자의 증상과 연령, 모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술 또는 수술을 할 것인지, 아니면 추적관찰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일지 이 영상을 통해
뇌동맥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시죠!
이전 실제 트랜스젠더에게 들어봤다 2023.02.13
다음 순천향대 서울병원 간호교육팀 브이로그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