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순천향대 구미병원, 개원 45주년 기념식 개최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4월 2일 본원 향설대강당에서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경대 병원장과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과 1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 행사는 △개식선포 및 국민의례 △장기근속자 시상 △모범직원 표창 △민경대 병원장 기념사 △서유성 중앙의료원장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황성일 재활의학과 교수 외 35명의 교직원이 근속표창을 수상했으며, 병원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으로 류지연 파트장(총무팀 영양파트) 외 2명이 병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환자경험 향상 및 고객감동 실천 교직원에 대한 표창으로 전동수 산부인과 교수(외과계 진료부장) 외 2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민경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병원의 비상경영 상황에 함께 노력하고 45년 역사의 자부심과 성숙함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소통과 화합으로 생동하는 병원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전 순천향대 구미병원 김대근 교수팀, 미국 ORS 학술대회서 연구 발표 2024.02.19
다음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교수, 미국신경과학회 학술대회 초청 발표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