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환자부담은 덜고 보험혜택은 넓게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실시

병원소식

제 3대 노조위원장 취임식

본원에서는 지난 28일 새로운 집행부를 주축으로 제 3대 노조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1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조대현 위원장에 이어 제3대 노조위원장에 취임한 장미애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비젼있는 병원 만들기에 집중적인 역량을 기울이고 근로자 권익 대변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의료원 산하 4개병원 노조위원장들과 구미지역노조인사들이 대거 참석, 3대 노조 출범과 새로운 노조위원장에 대한 기대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길노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제3대 노조위원장 취임을 축하하며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을 이룩 하자"며 제3대 노조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 했다.

장미애 위원장은 88년 간호사로 입사, 본원 노조 설립 후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대화와 상생의 협력적인 노사관계 구축하겠다"고 밝혀 평화적 노사관계가 실천 될것으로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