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은 한해를 보내며 다채로운 행사로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12월 20일에는 구미시립합창단 초청공연이 로비에서 열려 캐롤송으로 내원객과 환자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안겼고, 21일에는 재활환자를 대상으로 가족케익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23일에는 51병동 간호사들이 직접 마련한 선물을 입원 환자들에게 전달하며 쾌유를 빌었다.

24일에는 인동교회의 도움으로 소아환자와 65세 이상 어르신환자에게 핸드로션과 수면양말이 증정됐다.
따뜻한 나눔실천으로 구미제일라이온스클럽에서 취약환자 치료비100만원을 병원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