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환자부담은 덜고 보험혜택은 넓게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실시

병원소식

간호간병통합병동 개소식 가져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개소식이 4월 28일 오후, 건강보험공단 최동훈 구미지사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소식 후 박래경 병원장과 최동훈 지사장은 함께 병동시설투어를 하며 환담을 나눴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입원환자 서비스를 한층 높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72병동에 39병상을 전용병실로 마련, 3월 3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간호 인력 충원과 함께 전동침대와 낙상방지감지센서, 목욕휠체어 등 환자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과 장비를 보강,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병 부담을 줄이고 감염 예방 등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