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네팔 의료 오지서 ‘나눔 인술’ 펼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 의료봉사단은 6월 16일부터 일주일 간 네팔 카투만두 외곽과 누왁콧 지역에서 사랑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1,000명을 진료하고 돌아왔다.
네팔 누왁콧은 의료 오지로서 의료기관이 턱없이 부족해 의료혜택 받기가 어렵다. 이번 의료봉사팀의 방문으로 소문 듣고 찾은 사람들이 700여명이나 되 북새통을 이뤘다.
10명으로 구성된 봉사팀(단장 이태일 부원장)은 진료, 심전도, 혈당 및 혈압검사, 약처방을 했으며 응급수술이 필요한 3명에게는 현지 군립병원의 장소 제공으로 정형외과 지정우 교수가 직접 수술을 시행해 만족도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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