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정부시행 4대 암 적정성평가에서 All ‘1등급’

 

 

우리병원은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등 4대 암에 대한 정부의 적정성 평가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모든 평가에서 단 한 번도 1등급을 놓치지 않았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6회 연속, 위암은 5회 연속, 유방암은 5회 연속, 폐암은 4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고 있는 4대 암 적정성평가는 매년 원발성 암(대장·유방·위)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폐암은 원발성 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모두 포함한다. 

평가는 20여개의 지표로 구성되며, 주요 지표는 ▲암 치료 전문 의사 구성 여부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 적정 시행 여부 ▲평균 입원일수, 평균 입원진료비 등이다. 

우리병원은 평가에서 매번 모든 지표를 충족시키고, 종합점수도 항상 만점에 가까운 좋은 평가 결과를 보임에 따라, 암 진단 및 치료에 있어서 매우 우수한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공인 받았다. 

우리병원은 현재 200여명의 암 전문 교수들이 모든 암에 대하여 다학제치료를 통해 최상의 치료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전신 암 진단기 1대를 비롯해 세계 최고 성능의 방사선암치료기도 2대, 갑상선암 치료용 특수 병실인 옥소치료실도 2실을 운영하는 등 최상의 암 진단 및 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통계청이 2017년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암은 사망률 1위(27.8%)를 기록했으며, 암 사망률 1위는 폐암, 암 발생률 1위는 위암이었다. 대장암은 사망률 2위, 발생률 3위, 여성암 중에서는 유방암이 갑상선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발생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