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은 흉근 바깥의 피하지방층에 싸여있는 일종의 변형된 하선에 불과하나 여성에 있어서 모성의 상징이고 가임성의 상징이며 또한 여성다움의 상징입니다.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되면서 동양인의 유방암이 증가됨에 따라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나 유방의 자가 검진법을 몰라서 혹은 유방외과전문의 진료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므로 여성의 상징인 아름다운 유방을 잃거나 생명을 단축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방자가진단 : 20세 부터 매달 생리 3~4일 후에
의사의 유방촉진 : 35세 이후 1년 마다
유방촬영술 : 40세 이후 1년 마다
유방초음파 : 한국 여성은 유방조직이 치밀하여 1년 마다 검사를 권합니다.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한쪽에 이미 유방암 발생 경력 등이 있는 고(高)위험군은 별도의 검진 스케줄을 세우도록 권합니다.
A. 유방의 전반적인 색깔의 변화, 외형의 변화, 유두에서 분비물이 있는지를 관찰한다.
B. 다시양손을 머리로 깍지 낀 후 몸통을 자연스럽게 흔들며 외형의 변화를 관찰한다.
C. 다시 양손을 허리에 올린 후 팔과 몸통을 약간 앞으로 구부려서 유방이 함몰 되는지를 관찰하다 함몰되는 경우는 진행성 유방암의 징후이기 때문에 전문의 진찰이 요한다.
A. 왼쪽 유방을 진단 시는 왼쪽 팔을 머리 뒤로 하며 오른쪽 귀를 잡듯이 하며 오른손으로 겨드랑이 가까운 유방 쪽부터 만지기 시작하여 원을 그리는 기분으로 유방전체를 검진한다.
B. 다시양손을 머리로 깍지 낀 후 몸통을 자연스럽게 흔들며 외형의 변화를 관찰한다.
C. 다시 양손을 허리에 올린 후 팔과 몸통을 약간 앞으로 구부려서 유방이 함몰 되는지를 관찰하다 함몰되는 경우는 진행성 유방암의 징후이기 때문에 전문의 진찰이 요한다.